이탈리아 당국이 가장 위험한 도주범 100인 중 1명으로 꼽은 마피아 두목이 수배 3년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4일 dpa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폴리 경찰은 아파트 비밀 공간에 숨어있던 마피아 카모라의 두목 치로 안돌피(49)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은신처 입구는 아파트의 가짜 라디에이터(방열기)로 철저하게 위장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