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동남아시아 축구 새 역사를 쓰면서 2800만원이 넘는 순금 메달을 선물로 받았다.
매체는 "이번 선물은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축구 발전에 대한 뛰어난 공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제33회 SEA Games 규정상 코칭 스태프는 메달 수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투오이트레 신문과 PNJ는 김상식 감독에게 특별히 증정할 금메달을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인팀이 제작한 이 메달에는 양국의 국기, 베트남 대나무, 원뿔형 모자, 국화, 한국 왕궁 등 베트남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상징이 담겨 있으며,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축구 간의 우정과 특별한 유대감을 상징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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