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육용오리 농장은 도축 출하 전 정기 예찰검사를 실시해 발생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오는 25일부터 나주 종오리와 고창 육용오리 발생 농장과 동일한 계열사의 오리 계약사육농장(나주 43호, 고창 30호)과 전북도 내 전체 오리농장(115호)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된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 등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는 이날부터 간부급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방역지역 관리와 차단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도·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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