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26일(금)에는 최저 기온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한파 대응 상황 보고를 받고 “이번 주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관리 및 사전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 및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 시설 보호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발생 시 대응 등의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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