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악단' 배우 정진운이 몽골의 강추위 속 촬영을 진행한 후일담을 전했다.
24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모처에서는 영화 '신의악단' 배우 정진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취재진을 만난 정진운은 "너무 고생하며 찍은 영화였기 때문에, 고생한만큼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너무 독특한 곳에 가서 고생을 했다 보니 온도부터가 너무 적응이 안 됐고, 정말 싸우듯이 만들어갔는데 잘 나왔을지 걱정이 컸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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