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지난 23일(화)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총 104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의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영상위원회는 내년 한 해 △촬영 유치 고도화 및 부산지역 영화·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 △전문성과 글로벌 수준으로 차별화된 AI 영화·영상 제작 교육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아시아 국가 간 공동제작 및 협력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시가 조성한 두 개의 모태 펀드 기반 중저예산 영화 펀드 운영을 통해 지역 영화·영상산업의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촬영 유치 및 지역 작품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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