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이 23일부터 빈집 정보 제공에서 매물 거래 연결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플랫폼 '영암군 빈집은행'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12월까지 영암군 빈집은행에 등록된 빈집 매물은 총 7건이고, 이 중 2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신환종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빈집은행은 플랫폼을 넘어 영암군 빈집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창구다.빈집 소유자와 이용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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