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4시간 전담인력 재난안전상황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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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4시간 전담인력 재난안전상황실 본격 가동

횡성군은 24일 강원도 내 군 단위 최초로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횡성군이 국비 등 7억6천100만원을 들여 통합방위상황실을 리모델링해 구축했다.

총 165.3㎡ 규모로 전담인력 사무공간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전담인력 8명이 24시간 상시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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