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지난 22일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 ‘동구르르와 함께 동구여행’의 집필과 편집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재는 제1장 동구 살펴보기, 제2장 우리가 사는 살기 좋은 곳, 제3장 지역 사람들의 달라진 생활 모습, 제4장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단원과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화 교재를 통해 학생들이 동구의 생활환경,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이 지역을 배우며 세계를 이해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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