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돌싱포맨' 종영으로 프로그램을 잃은(?) 남편 김준호를 응원했다.
탁재훈과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고정 출연 중이었던 '돌싱포맨'은 지난 4월 이상민이, 연이어 7월 김준호가 재혼하면서 '하차 요구'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탁재훈은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두 분 때문에 프로그램이 끝나는거 아니냐.두 분은 사랑을 얻고 직장을 잃었네요?"라고 원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