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4일 구치소를 찾아가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의 정점인 한학자 총재를 3시간 동안 조사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통일교가 정치권 인사들에게 접근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송광석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조사하고 있다.
IAPP는 통일교의 정치권 인사 로비 창구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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