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건강진단서 발급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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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건강진단서 발급비용 지원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이 관내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건강진단서를 민간의료기관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한다.

위 검사 및 진단서 발급은 군 보건소에서 3천 원에 할 수 있지만 민간의료기관에서는 2만 원 상당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등 생업 종사자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나상현 보건행정과장은 "건강진단서 발급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식품위생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위생업소의 안전한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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