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폐업 소식 후 의미심장…"구원보다 동행,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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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폐업 소식 후 의미심장…"구원보다 동행,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 [엑's 이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로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란으로 결혼이 무기한으로 연기된 연인 EXID 하니(본명 안희연)가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분석 프로그램은 하니에 대해 '박수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운 뒤, 조용한 숨으로 스스로를 다시 살리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후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24년 9월 결혼 발표를 했지만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의료사고로 사망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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