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국무조정실·산업통상부와 함께 조선업 인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선업 인력수급 TF'를 구성하고 24일 오후 첫 회의를 개최한다.
노동부는 조선업 원하청 간 '조선업 상생협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2025년까지 고용허가제(E-9) 제조업 쿼터와 별개로 한시적인 조선업 쿼터를 운영해왔다.
이에 노동부는 조선업 별도 쿼터를 제조업으로 통합해 제조업 쿼터를 통해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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