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임윤아는 올해 8월 개봉한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보여준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인정받아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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