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방송인 박나래의 과거 수상 소감이 다시금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이 상이 제 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받고 싶었다고 운을 뗀 뒤, 저는 사실 착한 사람도 아니고 선한 사람도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예능인 박나래는 TV에 나오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 예능인 박나래는 선한 웃음을 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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