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중국 총영사 등 공식 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 ‘제5회 슈퍼컵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이 제주를 새로운 무대로 삼아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한국관광공사(KTO)와 제주관광공사(JTO)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MICE) 경쟁력 제고에 한층 강력한 추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주한 중국 총영사관과의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주요 국가 플레이어들의 참여 확대가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를 매개로 한 국제 스포츠·문화·관광 교류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슈퍼컵 조직위원회는 24일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은 물론, 외교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제주가 지닌 글로벌 MICE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슈퍼컵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마인드 스포츠 브랜드로서 국제 문화 교류 촉진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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