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황재균, 크리스마스 약속 바로 가능한 싱글…"지금 전화해도 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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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황재균, 크리스마스 약속 바로 가능한 싱글…"지금 전화해도 돼" [엑's 이슈]

야구선수 황재균이 크리스마스 때 약속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며 싱글 라이프를 인증했다.

이어 황재균은 "사실 나도 내가 세 번째 FA까지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배지현이 "크리스마스 이브 때도 우리집에 솔로들이 와서 놀았다"라고 하자 황재균은 "크리스마스 때 저도 약속을 잡으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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