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왕즈이마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안세영에게 패배하자 그나마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이 괜찮은 천위페이가 안세영의 독주를 막을 선수로 지목된 것이다.
매체는 천위페이가 안세영을 상대로 승리했던 지난 5월 싱가포르 오픈 8강전을 돌아보며 "안세영은 27연승과 시즌 승률 100%라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천위페이는 깔끔한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며 "더욱 놀라운 것은 천위페이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천위페이는 경기 후 중국 여자 단식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는 찬사를 받았다"며 그녀가 안세영의 무적 신화를 깨뜨리고 그녀의 수비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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