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무소는 경기·인천지역 하도급·가맹 등 민생 직결 사건을 전담한다.
정부 관계자는 “광교는 수도권 남부의 산업·행정 중심지로, 공정위가 현장성·기동성을 극대화하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라며 “민생사건부터 대기업·플랫폼까지 폭넓은 사건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경인사무소가 신설되면 공정위에 접수되는 민원 사건의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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