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워낙 없다 보니 외국인 근로자가 아니면 현장을 운영하기 어렵다.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장은 연봉 1억~1억5000만원을 제시해도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건설 노동자들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건설사들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 근로자 채용을 꺼리는 상황이다.
수주가 거의 없는 가운데 건설 기술인 인건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폐업을 선택하는 건설사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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