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정부부처나 지자체에서 발주하는 지하철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사를 해왔는데 신규 수주가 거의 없어 선급금 돌려막기까지 하고 있다.
선급금은 발주처가 공사 시작 전에 시공사(건설사)에 지급하는 공사비인데 시공사는 이를 건설 기자재 구입, 현장 사무실 확보 등에 사용한다.
현대건설의 공사미수금은 7조 4000억원으로 작년 말(5조 4500억원) 대비 35.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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