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의 격전지인 도네츠크주 시베르스크에서 병력을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군이 전선 전반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도 "시베르스크는 여전히 우크라이나군의 화력 통제 하에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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