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나 이정후 같은 구기종목 슈퍼스타들도 2달 정도의 오프시즌을 갖고 휴식 및 재점검에 나서지만 안세영은 새해에도 1년 내내 국제대회를 소화하는 강행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전영오픈은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월드투어 파이널 등을 제외하고 단일 오픈 대회로는 최고 권위를 갖는다.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어 아직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 1회 이상 우승)'을 아직 이루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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