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숨기고 승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면허취소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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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숨기고 승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면허취소 은폐 의혹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실을 공단 측에 보고하지 않고 승진한 사실이 감사 결과 뒤늦게 드러났다.

구 감사 결과 A씨는 해당 기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지만, 자진 신고를 하지 않아 내부 징계를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 측은 뒤늦게 감사 결과를 토대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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