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가덕신공항 차질 없이 추진…2030년까지 해사법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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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가덕신공항 차질 없이 추진…2030년까지 해사법원 설립"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따라 가덕신공항을 차질 없이 추진차질 없이 추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해사법원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북극항로 시대를 앞장서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부산은 북극항로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북극항로는 단순한 바닷길이 아니다.전 세계 산업 지형과 물류 지도, 에너지와 안보의 판도를 통째로 바꾸는 항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북극항로 시대를 부산이 앞장서서 열어갈 수 있도록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먼저 해양수산부에 북극항로 개척사령탑을 뒀다.10개 부처에서 참여하는 북극항로 추진본부가 오늘 첫 출항을 하게 된다.이미 약속드린 것처럼 부산항을 세계 최대 항만으로 육성하고, 가덕신공항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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