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2025년 동물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지난 22일 기장군청에서 '2025년 기장군 동물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동물 복지 및 보호 정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물복지위원회는 지역 내 동물 보호 사업을 심의하고 관련 시책을 평가하는 기구로, 현재 부산시에서는 기장군을 포함해 단 두 곳의 지자체만 운영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동물복지위원회 운영을 통해 동물 보호와 규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동물 복지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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