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안내문./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내년부터 부산시 최초로 '어르신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수술의료기관에서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진단을 받은 경우 수술 전 보건소에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쪽 무릎당 최대 100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적정 시기에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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