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미래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청소년의 오늘, 지속가능한 내일을 묻다’를 주제로 ‘2025년 안양시청소년재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실시된 ‘2025년 안양시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삶을 심층 진단하고 전 세계적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청소년 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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