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후반 43분 터뜨린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결승포는 전세계 축구팬 뇌리에 깊이 각인돼 있다.
주인공은 여자 축구대표팀의 신성 김신지였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서 뛰는 김신지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애버딘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티시 위민스 프리미어리그(SWPL) 14라운드 애버딘-레인저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 12분 코너킥을 차 볼을 그대로 골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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