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용자만 낮췄다"…카드론 금리, 안정성 중심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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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용자만 낮췄다"…카드론 금리, 안정성 중심 재편

카드사들의 카드론 금리 운용이 신용 구간별로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8개 전업 카드사의 신용점수 900점 초과 차주 대상 카드론 평균 금리는 10.98%로 집계됐다.

1년 새 신용 최상위인 900점 초과 구간에서만 금리 하락이 두르러지게 나타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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