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수입 냉동 과일에서 다시 불거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케이원무역이 수입해 판매한 ‘냉동 리치’(원산지 베트남)에서 잔류농약 디페노코나졸이 기준치(0.01mg/kg 이하)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2월 12일 잔류농약 기준 초과로 이미 회수·폐기된 수입 냉동 리치와 동일한 수출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추가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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