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제주는 최근 7년 사이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이 꾸준히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을 밑도는 하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제주지역 실질 성장률은 전년대비 2022년 4.6%, 2023년 3.3% 증가에 이어 지난해 0.4%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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