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3일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에게 치료비 11억원을 지원하며 이같이 밝혔다.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김효연(49세·가명)씨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모시며 간병비와 생계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치료비 지원이 큰 위로가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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