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돼 매해 연말 관객들과 만나온 김연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올해도 ‘믿고 보는 공연’이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인사를 나누는 피날레는 김연우 콘서트의 오랜 전통이자 상징적인 장면으로 출연진과 관객, 현장을 함께 만든 모두가 이 공연의 주인공이었음을 보여줬다.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는 라이브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공연의 구성과 연출, 조명·무대·음향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무대로 또 하나의 인상적인 겨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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