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교육을 장려하면서 스마트폰 대신 운동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비만 아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비만예방사업‘건강한 돌봄놀이터’ 추진체계.(자료=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의 2025년 운영 성과를 23일 발표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참여 아동은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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