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전자청구서 이용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감축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본부에서 전자청구서 신청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이 1500만 호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전기사용 고객 2500만 호 가운데 60% 이상이 종이 청구서 대신 모바일·전자 방식의 청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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