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선수 전멸 위기'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내놨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약 10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와 한국 축구 팬 사이의 친밀도를 높여왔다.
이어 "우리가 손흥민을 대단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동안 127골을 넣었기 때문"이라며 "영국에서도 '손흥민, 손흥민' 하면서 한국 선수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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