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일본 대표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 의사를 밝혔다.
무라카미의 합류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그는 NPB 통산 246홈런을 기록한 일본을 대표하는 장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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