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딤돌소득 수급자 근로소득 늘었다…"소득보장 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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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딤돌소득 수급자 근로소득 늘었다…"소득보장 새 모델"

서울시가 2022년 시범 도입해 3년차를 맞은 '디딤돌소득'이 전년도에 비해 수급 가구가 수급에서 벗어나는 비율(탈수급률)과 근로소득이 늘어난 비율이 모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2025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을 열어 3년간의 종합 성과를 발표하고 경제·복지 전문가들과 소득보장 제도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소득이 기준중위값의 30% 이하인 저소득 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디딤돌소득으로 전환한 이후 가구 소득과 보장 탈피율이 꾸준히 개선돼 근로유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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