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인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을 올해 6천6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이용 주민은 총 6천600명, 일평균 35명이며 1만6천900여 개의 칼과 가위, 2천400여 개의 우산이 수리됐다..
구는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내년 2월 개선된 서비스로 다시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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