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던 11세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하음 양이 다시 깨어나기만을 기도했지만, 상태가 계속 악화하고 의료진이 회복이 어렵다고 하자 기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기증원은 하음 양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아름다운 일을 하고 가면 좋겠다는 마음과, 수혜자가 건강을 찾는다면 마음의 위안이 될 것 같은 생각에 가족들이 기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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