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누비는 승무원을 꿈꾸던 10대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고인의 가족들이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중환자실 대기실에 걸려 있던 포스터를 본 이후다.
고인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오래 머무르면서 자연스럽게 기증 관련 정보를 접하게 됐고, 상태가 점점 악화돼 회복이 어렵다는 설명을 들은 뒤 기증을 고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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