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구구단…'서른 살' 김세정을 구성하는 '태양계'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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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구구단…'서른 살' 김세정을 구성하는 '태양계' [인터뷰②]

최근 김세정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20일 종영한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이야기 외에도 17일 발매된 새 싱글 '태양계'를 비롯해 가수 활동에 대해서도 솔직한 소회를 털어놨다.

작품과 맞물린 앨범 발매를 의도한 것인지 묻자 김세정은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이 작품이 끝나고 팬들과 만날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그게 앨범이었다"라며 "어쩌면 느낌적으로 알았던 것 같다.드라마가 끝나면 분명 노래가 하고 싶을 것 같아서 작품에 들어갈 때부터 회사와 상의해서 기획했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과 만남에 이러한 고민을 털어놨다며 "그때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이 많아질수록 감정이 줄어든다고 하셨다.생각을 비워내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주셨는데 그게 정말 와닿았다.연기를 할 때도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순간에 빠져들려고 하는데, 노래를 왜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던 걸까 생각이 들었고, 아예 녹음을 뒤엎고 다시 했다.그래서 지금 앨범이 나올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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