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야수 송성문과 2029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AP통신은 22일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에는 2029년 400만 달러의 선수 옵션, 2030년 700만 달러의 상호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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