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생 "中3 때부터 알바로 번 5000만원 다 써" 깜짝 고백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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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학생 "中3 때부터 알바로 번 5000만원 다 써" 깜짝 고백 (물어보살)

'물어보살' 새내기 대학생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무 살 새내기 대학생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사연자는 "제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동시에 3~4개의 아르바이트를 해서 지금까지 5000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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