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앞두고 빅리그행...송성문 '오래 보아야 예쁜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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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앞두고 빅리그행...송성문 '오래 보아야 예쁜 꽃'이었다

상호 옵션까지 더하면 5년 2100만 달러(약 311억원)에 이르는 계약이다.

송재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계약 조건은 송성문에게 매우 유리해 보인다”며 “내년이면 서른이 되는 선수가 4년 계약을 보장했다는 것은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2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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