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랑스에서 열린 'DOOZY 블루아 3쿠션 챌린지' 결승전에서 쩐뀌엣찌엔은 쿠드롱을 19이닝 만에 50:15로 제압하며 우승상금 3만 유로(한화 약 5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베겔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도 쩐뀌엣찌엔은 결승에서 만난 쿠드롱을 꺾고 우승한 바 있고, 이번에는 1년 2개월여 만에 쿠드롱과 벌인 결승 재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베겔 당구월드컵 결승에서 쿠드롱을 28이닝 만에 50:38로 완벽하게 제압했던 쩐뀌엣찌엔은 이번에는 애버리지 2.631의 맹타를 휘두르며 또 한 번 쿠드롱에게 쓰라린 패배를 남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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