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티켓 판매 부진에 심경 토로… “관객이 더 소중해졌다”
비(정지훈)가 미국 투어를 앞두고 텅 빈 좌석을 마주하며 느꼈던 불안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상에서 비는 “미국 투어를 준비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컸다”며 “미국 공연은 티켓 판매율이 어느 정도 나와야 다음 일정도 이어질 수 있는데, 혼자 조용히 예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파란 표시가 많이 떠 있더라”고 말했다.
공연장은 팬들로 가득 찼고, 비는 “나도 몰랐다.미국 공연은 티켓이 공연 1주일을 남기고 빠지더라”고 설명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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