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종영된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1990년대 오렌지족의 성장기를 매끄럽게 그려내며 로맨스 없이도 통하는 경쟁력을 증명한 이준호는 이번 작품에서 ‘짠내 나는’ 케이(K)히어로로 변신한다.
이준호는 이 자리에서 극의 딜레마가 내포하는 작품의 메시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봤다고 털어놨다.
‘캐셔로’는 그야말로 올 한해 안방극장의 화제성을 나란히 양분한 이준호와 이채민의 만남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